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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제대로된 오디오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자금이 영 후달렸기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2월 말 애드센스 수익으로 오디오를 질렀다. 제품은 아이리버 오디오 IA300. 당시 다나와 최저가로10만원 후반대인 제품이다. 아마 오디오의 출력(50w * 2)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결정했던 것 같다. 제품과 관련된 스펙과 공식 설명은 아이리버 홈페이지의 IA 300 항목을 참고

하루 이틀 지나고 배송 완료. IA300의 구성품은 복잡한 것 없이 단출하다.

아이리버 IA300 기본 구성품

구성품은 본체, 스피커 2개, 오디오 라인, 라디오 안테나 라인, 리모콘, 사용설명서. 아쉽게도 AUX 라인은 제공하지 않는 듯하다. 


제품 구성에는 스피커 2개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메탈릭의 심플한 디자인의 본체와 적당한 모던함을 뽐내는 스피커에 혹해서 샀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디오에서의 아이리버 명성을 믿고 구매했다. 사실 스피커는 그냥 그렇지만 어차피 지금 나에겐 이정도가 적당하다.(고가의 다른 브랜드의 오디오와 비교하지는 말자;)


IA300 전면부

IA300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CD, USB(1, 2), Radio(FM), AUX-IN, Audio-IN, Bluetooth.

AUX-IN의 경우 후면의 IN 라인을 통하고 Audio-IN의 경우 전면의 3.5mm 규격의 오디오 라인을 사용한다. USB의 경우가 약간 아쉬웠는데, 제품 제원상 FAT32 파일시스템의 USB만 지원하고, mp3 형태의 오디오만 재생 가능하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flac과 같은 무손실음원은 지원하지 않는다. USB의 출력 전류는 1,000mA이다. 해당 포트로 전자기기의 충전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 설명서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 (나는 잘만 쓰고 있다.) 

음장 효과 조정은 BASS와 TRUBLE이 있다. 그냥 저음과 고음 효과를 손볼 수 있는 것 같은데, 각각 -8 ~ +8까지 조정 가능하다. 나는 적당히 BASS +6, TRUBLE +4 정도에 놓고 쓰고 있다. 이 친구들을 잘 손보면 자기 입맛대로 음장 효과를 줄 수 있다. 역시 아이리버의 이름값일까 아니면 내가 막귀인걸까, 음장 효과는 매우 만족. 볼륨은 7~8평의 공간에서 10정도면 충분. (MAX 30)

블루투스의 경우 어차피 대역폭이 좁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IA300 본체와 스피커 후면부

IA300 후면부

후면 부분이다. 흰색과 빨색의로 된 포트가 AUX 부분이고, 그 옆 검은 포트가 라디오 라인이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의 포트들은 스피커 라인이다.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멘탈붕괴

사실 오디오 구매가 처음이라 오디오 - 스피커간의 라인 연결을 어떻게 하는건지 꽤 헤매었다. 그냥 접촉부에 전선을 잘 두르고 나사를 막아 고정시키면 끝이더라.


이렇게 오디오 업그레이드 완료. 블루투스 기능도 잘되고 딱히 하자가 없다. 주로 사용하는 모드는 CD와 AUX, Audio-IN이다. 작업하거나 평소에 음악을 계속 틀어놓고 있는 나로써는 기분이 좋아졌다. 나중에 좀 더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할 일이 있으면 스피커만 바꿔주면 충분할 듯 하다.


막짤은 올해초에 이케아에서 싸게싸게 공수해서 힘들게힘들게 조립한 나의 책상 환경으로 마무리. (당연히 지금은 저렇게 깔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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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wu (Yu Yongwoo)

My MBTI type is ENTP. (Of course I do not believe it 100%, but I want to do that) I use Node.js to develop the backend. I use Ubuntu Linux as my development environment, and I love Vim. I am interested in open source and are keen to contribute. I have a bachelor's degree in computer science from Catholic University and now a software engineer at Plating Inc., I spent about 5 years developing and learning, and I am still interested in software development and culture. Recently, I am interested in React, Serverless structure, Domain Design Driven. Sometimes I play drums in the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