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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은행에서 세금내고,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어디서 죽치고 있지.. 하다가 예전에 몇번 가본적 있는
스네일커피에서 코딩이나 잠깐 하면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습니다.
스네일 커피의 입구 모습입니다.
역곡 보드람치킨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를 때는 스네일커피라고 하는데
지도상에는 한글이름으로 달팽이 커피집이라고 나오네요.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간판입니다.
블랙보드에 분필로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신듯
입구에 있는 배너입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찍고나니 엄청 기울어 있네요. 으아니?
2층으로 올라가서 입구의 모습입니다.
스네일커피에 여름에 빙수먹으로 몇 번 왔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 전경 모습입니다.
적절한 햇빛과 적절한 시간 때문에
뭔가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사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여길 딱보는순간
아 이 사진을 올리위해서라도
포스팅을 해야겠다. 라고..
(대신에 음식사진이 없는게 함정)
카운터와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순간이동하시는 사장님.
가격은 '중'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아메라카노 3000원대
모든 카페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 빵빵
카운터 옆 쪽 모습입니다.
무슨 돌담만 찍힌 것같은데 사실 뒤로 테이블이 더있고
책들이 꽂혀있는 책장과 화장실도 있습니다.
사진에 언뜻보이는 유리문은 예전엔 흡연구역이었는데
어째선지 이번에 갔을 때는 흡연구역이 사라졌더군요 ㅜㅜ
흡연구역은 단체석으로 바뀌었습니다.
저같은 흡연자에게 흡연구역 없는 카페는 치명적이네요 ㅜㅜ
(실제로 중간에 흡연하러 밖으로 나갔다 왔어야 했다는..)
서비스 테이블 입니다.
음식사진이 없네요!!
젠장!!
어차피 아메리카노 한잔이었지만!
다음번에 갈 일이 있으면 찌거야지1!
근데 나는 디카를 두고 왜 맨날 폰카로 찍어대는가..
(그런데 흡연구역이 없어서 갈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놈의 끊을 수 없는 애증의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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