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회 정기 기사 필기시험. 정보처리기사 필기 74점. 합격. 2008년(고2) 정보처리기능사 취득2012년(상병) 정보처리산업기사 취득 그리고 2015년에 정보처리기사를 노립니다. 제 주변의 기사 취득자들이 전공 4학년 조건을 채우고 '기사' 시험만 보고 취득하는데 저는 참 순서대로도 취득했네요. 비슷한 내용을 3번이나 공부해서 그런가 머리에 더 남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 전공 졸업조건이 토익을 800점 넘기거나 기사를 취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대부분을 기사를 취득하는 추세라 저 역시.. 그래도 현재 대학에서의 전공이 전공이니 만큼(컴퓨터공학, 정보시스템공학 복수전공) 전공자는 하루이틀 공부하고 무난히 합격 가능하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슬슬 실효성에 의문성을 제기해야 할 것 같기..
갑자기 이상한 바람이 불어 잊혀져가는 인디밴드 하나를 포스팅하고 싶어졌다.2010년즈음 이었나? 한참 락 장르에 입문하던 때 멜론 스마트라디오를 열심히 돌리던 시절이 있었다. 스마트라디오가 뽑아주는 곡들을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어?' 하며 내 귀를 확 잡아끄는 곡이 하나 있었는데, 그 곡이 바로 GoldRush 1집 수록곡 "She from Heaven". (아쉽게도 해당 곡은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밖에 없는 듯..)이 때가 바로 내가 골드러쉬(GoldRush)라는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된 처음이다. 골드러쉬는 1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EP앨범을 냈다. 나름 언더쪽에서는 꽤나 경험과 실력이 있었던 그룹이었던 듯 하다. 하지만 정규 1집을 내고 곧 해체했다고 한다.개인적으로 이 밴드의 수록곡들을..
2010년 초에 구입한 델 노트북의 발열이 너무 심해 약 2013년 말에 노트북 쿨러를 구입했다.쿨러계의 대기업 쿨러마스터 제품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한 몇 개월 전부터 팬 회전속도도 영 저하되고 노트북 발열이 거의 잡히지가 않는 것이다.그래서 2015년 1학기 개강을 하루 앞둔 오늘 노트북 쿨러를 뜯었다. 처음에는 팬에 낀 먼지 때문에 속도가 안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먼지를 실컷 제거했으나..팬 속도는 안돌아 오더라. 그래서 뭔가 더 뜯어봤더니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더라.모터 방식이 아니라 전자석 방식으로 노트북 쿨러가 돌아가는지 처음 알았다.팬과 코어 접합부에 기름칠이 되어있긴 했지만 부족해 보인다.그래서 더블류디(WD-40)를 사용해서 팬과 전자석 코어 부분에 기름칠을 새로 해줬다. 더블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