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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부터 지나가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냉면집

고절친의 뜻은 '고기와  절친?' 인가? 하여튼 육쌈냉면 처럼 고기랑 같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역곡 육쌈냉면은 절대 안가는 1인)


(지도 검색에서 나오는 위치와 실제 위치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아무래도 냉면이 여름 제철음식이다 보니 여름에는 냉면을 주력으로 팔고 그 외는 갈비탕을 주력으로 파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6000원 짜리 냉면을 주문하면 고기와 같이 나오고 냉면만 먹으로면 5000원 짜리를 주문



짬짜면 그릇에 나오는 8000원 짜리 고절친 물비냉면

먹다 찍은 거라 맛은 없어보이지만 기존 냉면과는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역곡 냉면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삼복 냉면과 굳이 비교하자면

삼복은 육수나 다데기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화려한 맛인 반면에

고절친 냉면은 수수하면서 짜지 않고 시원한 맛입니다. (동치미 육수 추정)

면도 재료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냉면 사리와는 다르네요.


저는 예전에 몽골에서 진짜 북한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평양냉면을 먹어보고 자극적이지 않은 냉면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고절친 냉면은 그런 저에게 맞네요. 기존 냉면의 자극적인 맛이 싫으신 분은 한번쯤 이런 냉면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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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wu (Yu Yongwoo)

흔한 Node.js/Java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Ubuntu와 MacOS 데스크탑 개발 환경을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vscode와 IntelliJ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scode에는 neovim, IntelliJ는 ideaVim
개발용 키보드는 역시 HHKB Pro 2 무각입니다
락 밴드에서 드럼을 쳤습니다

  • 프로필사진 BlogIcon 뷰징 흠 이제부터는 여기로 2014.08.21 18:10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어린양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듯 해서...^^; 저도 역곡 육쌈은 절대 안가요. -근데 항상 사람은 많네요. 목이 좋아 그런가....- 역곡 북부 시장 옆 신한은행 건물 함흥냉면&돈가스가 아쉽게도 없어진 후 그나마 먹을만한 냉면은 이집이랑 남부역쪽 손선호밖에 없는듯해요. 고절친은 따끈한 육수와 가는 면발이 딱이죠. 그래서 함흥냉면의 면발로 알맞은데 비빔장이 별로라는게 개인적으로 흠이라고 봅니다. 이 면발에 물냉은 참... 아쉽기만...ㅠㅠㅠ 그래도 역곡에서 꼭 냉면을 먹어야 한다면 이집이라는데는 완전 공감이에요.ㅎㅎ 전 30대 중반에 들어서 자극적인 것들과 빠이빠이~를 선언했는데... 그에 비해 참 빨리 음식의 담백한 맛에 입문하셨군요.^^ 환영합니다~ 2014.10.24 13:01
  • 프로필사진 BlogIcon Yowu 아 갑자기 땡기네요.. 남부역에 있다는 손선호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어디쯤에 있나요? 2014.10.24 18:0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Yowu 이 집도.. 사라졌네요 ㅜㅜ 2015.02.16 0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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