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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개월 쯤 심심풀이로 올렸던 피파온라인3 게시물이 이 블로그에서 인기글이다;

2014/07/27 - 가끔하는 피파온라인3 (첼시 스쿼드 + 첼시 선수 기록)


그래서 최근 근황을 올려보려 한다. 

4개월간 감독 레벨은 8이 올랐고, 구단 가치는 5천만EP 정도 증가했다.

어차피 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쭉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생각나는 시기에만 열심히한 결과다.

물론 올해 후반기에 학교에서 피파온라인3 대회를 열어

거기에 참가하겠다고 현질을 한 4만원 정도 했을 때도 빡쎄게 했다. (08에시앙 GET)

 하지만 1라운드 광속 탈락 ㅜㅜ


아래는 현재 보유중인 선수단이다.



4개월 전과는 포메이션과 주전이 꽤 바꼈다.

예전에는 4-1-2-1-2 포메이션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4-2-2-2 를 사용한다. 

수비라인에서 부터 차례대로 빌드업을 하는 플레이를 즐기기 때문에 중앙라인 아래를 보강한 결과다.

확실히 10체흐보다는 07체흐가 좋긴했고, 하미레스는 수비 미드필더보다 윙백이 더 잘 어울렸다.

그리고 14시즌부터 첼시에서 경기를 뛰는 파브레가스와 디에고 코스타는 필수.

이제 강화를 들어가야되는데, 몇 달전에 카드 여러개 터지고 이젠 무서워서 못하겠다;


아래는 교체선수와 후보선수 명단.



여담으로 각 포지션별 선수를 다시 써본다. 선수에 대해서는 1탄이 더 잘 기재된 듯. (헐크와 P.람은 경험치 카드용)


GK - 07 체흐 : 명불허전. 키가 커서 ZD를 잘 막는다나 뭐라나. 이번 시즌 로스터 업데이트 이 후로 쿠르트와 골키퍼가 추가되었지만 후보 선수로 이전에 쓰던 10체흐를 쓴다.

LWB(LB) - 06 A.콜 : 빠른 역습보다 차근차근 빌드업 하는 플레이를 좋아하므로 미드필더와 윙백의 패스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래서 좌우 수비를 윙백으로 쓴다. 그런 측면에서 이바노비치나 마티치보다 발빠른 A.콜과 하미레스를 윙백으로 쓴다. 개인적으로 학 크로스를 즐기므로 LWB와 RWB의 선수를 바꿔볼까 생각 중이다. (학크는 반대발로 크로스를 날리므로) 공중볼과 몸싸움에 약한 것은 단점. 후보로는 카르발류, 아스필리쿠에타, 필리페 루이스를 기용한다.

CB - 08. J.테리, W 케이힐 : 둘다 발과 몸싸움, 위치선정이 적절하다. 알렉스나 다비드 루이스, 카르발류를 잘 안쓰는 이유는 알렉스와 다비드 루이스는 위치선정이 너무 별로고, 카르발류는 공중볼에서 약한 모습이 있다. (그래도 카르발류는 좋긴 하다.) 후보로는 카르발류, 이바노비치, 마티치 정도를 즐기며, 얘네도 컨디션이 나쁘면 그제야 알렉스, 다비드 루이스를 기용한다.

RWB(RB) - W 하미레스 : 원래는 이바노비치를 기용했으나 실제 사용해본 결과 하미레스가 낫다. 발도 빠르고 몸싸움도 어느정도 비벼준다. 다만 공중볼에는 좀 약하다. (어차피 RB, LB는 코너킥 말고는 공중볼 경합할 일이 잘 없다.) 후보로는 카르발류, 이바노비치, 아스필리쿠에타 정도.


DMF - 08 에시앙 : 현 시세도 어마어마한 (1800만EP 정도..) 08시즌 에시앙이다. 역시 비싼 값은 한다. 미친 체력과 적극성, 태클, 적절한 슈팅력으로 온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닌다. 공격 상황에서 중거리도 한번씩 들어간다. 공격상황에서 MF와 같이 올라간다. 후보는 마티치, 카르발류 정도. (카르발류는 CB지만 CDM에서도 오버롤 저하가 없다.) 컨디션 기복의 거의 없어 교체도 거의 없다.

MF - 14 파브레가스 : 파브레가스, 오스카 모두 어울리는 자리나 파브레가스가 20렙이라 파브레가스를 쓴다. 공격시 DMF와 함께 올라가면 LM, RM, CF, ST로 공 배급의 핵심이다. 가끔 QS로 침투시키고 골 넣기도 한다. 사실 14시즌 파브레가스나 W시즌 오스카나 비슷하다. 단지 레벨이 더 높아 쓸 뿐.  후보는 오스카, 램파드 정도. 중거리를 자주 노린다면 파브레 보다는 램파드가 더 좋다.

LM - W 아자르 : 역습시 좌우로 침투하며 그 외에는 전방의 공격수에게 학 크로스를 날린다. 몸싸움이 엄청나게 약하지는 않다. 가끔 CF로도 쓸만하다. 오른발 잡이를 왼쪽에 쓰는 경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앙으로 파고들어 슛 날리기에는 포지션의 반대발을 넣는게 좋고, 학 크로스는 반대발로 날리기 때문이다. 후보는 J.콜, 오스카, 윌리안, 정말 컨디션 떨어질 때는 에투 정도. 에투를 쓸 경우 LW가 된다. 

RM - 06 로벤 : LM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로벤이 다 좋은데 은근히 체력이 금방 소진된다. 그래서 로벤을 쓸 때는 가능한 수비 가담을 안시키는게 좋다. 그리고 후반의 중반 쯤 넘어가면 역시나 교체해 주는게 좋다. 후보는 지르코프 정도. 만약 왼발 잡이들 컨디션이 다 별로라면, 그나면 약한발 능력치가 4인 선수를 오른발 잡이를 이 자리에 넣는다.


CF - 10 드록바 : 원래 LS, RS로 쓰려했으나 포메이션 특징 상 중앙 미드필더들이 중앙선 아래에 존재하여 올라오는게 늦다. 그래서 역습 때 어느정도 뒤로 빠져 공을 받아줘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CF를 쓴다. 사실 여기에 09시즌 아넬카가 꿀이었는데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에서 아넬카가 날아갔다(ㅜㅜ) 드록바 살 때 08시즌 드록바와 10시즌 드록바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10시즌이 약한발 능력치가 더 높아 구매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08시즌을 살 껄 생각한다. 08시즌이 히든 특성으로 '패널티 라인에서 활발할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10 드록바도 괜찮다. 생각보다 부상이 잦은 편. 후보로는 11시즌 토레스, 쉬얼레 정도. 아주 가끔 아자르와 오스카, 에투를 쓸 때도 있다.

ST - 14 D.코스타 : 이번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실제로 보여주는 D.코스타다. 구매하자마자 이벤트로 받았던 20레벨 경험치 카드를 먹이고 쓴다. 투 톱으로 드록바 코스타를 쓰니 전방 몸싸움이 괜찮다. 슈팅력이 좋아 가끔 낮은 중거리도 한 번씩 터트려준다. 히든 특성은 별 거 없는 듯. 개인기 3성짜리 마이너 즐라탄 같은 느낌. CF와 ST는 RM, LM으로 부터 날아온 학 크로스를 받아 골로 연결 시켜야하므로 키, 헤딩이 관건이다. 후보로는 드록바, D.바 정도.





4개월 전에는 1700 진입 못해서 찡찡거렸는데 이젠 1700은 찍었으나 1700 극 초반을 탈출할 수가 없네요.

가끔씩 피파하는 사람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ㅜㅜ.

거의 1600중후반~1700극초반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쯤오니 대부분 사람들이 할 만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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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wu (Yu Yongwoo)

흔한 Node.js/Java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Ubuntu와 MacOS 데스크탑 개발 환경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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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용 키보드는 역시 HHKB Pro 2 무각입니다
락 밴드에서 드럼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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