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 미니슈트 (MiniSuit) A4400 데스크탑(서버용) 개봉기

* 이 포스트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하는 리뷰가 아닌 순수하게 개인이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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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포스트입니다!!!!!! 자축!!

얼마전에 친구와 돈을 합쳐

서버용도로 사용할 데스크탑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한성컴퓨터의 미니슈트 A4400 으로 구매했네요.

그리고 오늘 오후 학교 연구실로 배송이 왔고

간단하게 OS 설치 후 원격설정하고

집으로 들고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배송이 왔습니다

(왜 모자이크가 이상한데로 튀었지;;)

박스 내부를 보면

메인보드가 들어있었던 케이스와

본체가 들어있는 박스가 하나 더있고

주변에 에어캡으로 충격 방지를 해 놓은 것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케이스를 여니 이러한 부속품들이!!

SATA 케이블과 전원케이블, 메인보드 설명서, CD..

온갖 잡 부속품 등등.. 들어있네요.

그래도 빼돌려 먹지않고 고스란히 전달해주신

한성컴퓨터 측에 감사를 보냅니다 :)

이제 본체 박스를 까볼까요.

오 여기도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좌우에 공백없이 꽉 붙어 있어서 안전하고 배송온 듯 합니다.

너무 잘되어 있어서 배송 뺄 때 힘들었다는;;

이쯤에서 제가 구매한 미니슈트 A4400 의 사양을 한번 보죠

인텔 i5 하스웰 4400 (쿼드코어), H81M 칩셋 메인보드, 1TB 버퍼 64M 하드디스크, RAM 8GB 정도가 되겠네요.

원래 기본사양 메모리는 4GB인데, 서버용으로 사용할 것 + 가상화 사용 때문에 메모리를 늘려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이 컴팩트하고 아기자기한 외관을 볼까요

생각보다 엄청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알루미늄? 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들어봤을 때 무거워봤자 5kg? 안될 거 같습니다.

워낙 미니미니 하다보니 CD/DVD 드라이브는 없습니다.

그래서 OS는 USB로 설치했습니다.

굳이 CD/DVD를 사용하시려면 USB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제 후면을 볼까요

컴퓨터를 좀 만져본 분이시라면 위 사진을 보시고

얼마나 작은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후후

USB3.0 포트 2개 2.0가 각각 2개씩 달려있네요.

나머지는 무슨 포트인지 보시면 아실 듯 ㅎ.ㅎ

하단부 입니다.

흠 왜 초점이 나갔지.

그냥 1년 무상 A/S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상단부 입니다. 희안하게도 전원버튼 등등이 상단부에 붙어있네요.

오디오 단자들, USB2.0 포트 2개, 전원버튼, 전원 램프, HDD 램프가 붙어있네요

케이스의 재질입니다.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서 두번 놀라네요.

일명 헤어라인 디자인이라고도 하죠.

알루미늄 재질이라 온도가 좀 올라가도 그렇게 뜨겁지 않네요.

새 컴퓨터가 오면 일단 뜯어보고 싶은게

저는 뼛속까지 컴퓨터 공학도 인가 봅니다 ㅜㅜ

하여튼 뜯어봤습니다.

오홍.

역시나 파워가 대문짝하게 박혀있네요 ㅜㅜ

파워가 이렇게 막고 있어서야 안을 볼수가 없으니

파워를 살포시 들어내 봅시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흠.. 정말 알차게 공간활용이 잘되어 있네요.

공간이 흠..

나중에 하드디스크 추가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ㅜㅜ

메모리 추가도 못할 것 같습니다 ㅜㅜ

SSD 는 추가할 수 있으려나? ㅜㅜ

이제 파워를 꼽고 전원을 넣어봅시다.

불빛 마저 까리하네요.

후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 푸른 빛의 근원을 알 수 없네요.

뭐 어디선가 나오겠죠.

하여튼 여기까지가 개봉기입니다.

어차피 저는 데스크톱 용도가 아닌 서버 & 원격용이라

랜케이블과 파워만 넣고 이렇게 책장 한쪽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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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I/O 부분이 뒤에 있으면 공기순환에 안좋을 것같아 옆으로 틀었습니다.

끗.

앞으로는 Hyper-V, 서버 측면의 포스팅도 해봐야겠습니다.

궁금함 점 의문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