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하카 미니, 베일 커피 액상 1주일 사용기, 리뷰

최근 담배량이 늘면서 ;; (잦은 학교에서의 밤샘, 등 등..)

흡연량이 늘게 되고,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겠다 싶었습니다.

예전부터 전자담배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었긴 했지만 귀차니즘;; 으로 인해 잊고 있다고

저번주말 홍대에 방문했다가 전자담배몰에서 상담을 받고 Haka mini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홍대입구역 보다는 합정역에 가까운 '마포 저스트포그 멀티전자담배 홍대점' 위치입니다.

최근에 점포 위치를 옮기셨나봐요.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kingdrive

아래는 하카 미니의 홍보 이미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포장 이미지 입니다.

이미 사용한지 1주일이 경과했기 때문에 내부를 보여드리긴 힘들 것 같구요.

바로 구성품 소개 들어갑니다.

보시는 것처럼 무화기 (카토마이저) 3개, 배터리 3개, 간단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등 등 있습니다.

+ 5pin 충전 케이블도 2개 들어있었으나 이미 사용중;

하카 미니 사용설명서 입니다. 3가지 색상이 있는 듯 하네요.

전체 외관의 모습입니다. 얇긴 합니다. 얇은 대신 길이가 좀 있는데

그래 봤자 일반 펜 정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 담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무화기 (카토마이저)의 모습입니다.

외쪽은 내부 코일이고, 오른쪽은 실제 입이 닿는 부분입니다.

카토마이저의 확대 방식입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꼬

저기 흰색 털같이 생긴 부분에 액상이 기화하면서 사용자에게 흡수 되는 원리 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부속품으로 들어있단 고무 패킹? 느낌의 무언가 입니다.

아마 카토마이저 입구에 기존 플라스틱 캡 대신에 사용가능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끼워보면 2~3cm 정도 전체 길이가 짧아지긴 합니다만.

저는 그냥 플라스틱 캡의 무는 느낌이 괜찮아서 바꾸지 않고 사용 중입니다.

배터리는 카토마이저를 끼우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배터리의 충전구멍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5핀이네요.

실제로 충전 중인 모습입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으로 램프가 들어오네요.

충전 시간을 짧은 편입니다. 컴퓨터 USB로 충전했을 때 2,3 시간 내로 충전이 완료 되는 것같고

사용시간도 하루 1갑 흡연자 기준 6시간~8시간은 사용가능했습니다.

다만 저는 좀 짧게 느껴졌다는..

이제 한번 액상을 주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놈은 함께 구입한 베일 액상 커피향입니다.

니코틴이 14mg 첨부 되었다네요. 담배로 치면 4mg 정도랍니다.

액상은 뚜겅이 이렇게 스포이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놈을 사용해서 빨아들인 후에

이렇게 카토마이저 내부로 넣으면 됩니다.

근데 액상을 넣을 때 내부 코일에 닿지 않고 옆으로 넣어주어야 하는데

얇은 하카 미니의 특성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이 사진은 충전 중일 때의 램프에 빨간 불이 들어온 사진입니다.

전자담배 하카 미니를 키고 끌때는 이 버튼을 5번 연속으로 눌러주면 되는데,

켜졌을 때 이 버튼을 누르고 흰 램프가 들어왔을 떄 흡입하면 됩니다.

전원부족(10%) 이하 일때는 붉은색 램프가 들어옵니다.

무화량?

뭐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현재 카토마이저는 3일에 한번씩 물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특성인지 커피액상의 특성인지 3일 정도가 지나면

새 액상을 넣어도 색이 굉장히 탁해지더군요.

시간나면 제가 하고 있는 카토마이저 청소방법이나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여.

전자담배 하카 미니, 베일 커피 액상 사용기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