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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톨릭대 축제 기록 포스팅에 이어 2015년도 한번 남겨볼까 한다.(5월에 했던 축제기록을 7월에.. 나도 참..;) 작년에도 축제에 열심히 참여하진 않았는데 올해는 더 첨여하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다. 따라서 길게 쓸 내용이 없으니 사진에 대해 짤막하게 코멘트만 첨부했다.

2015년 가톨릭대 축제는 '우리 지금, 청춘'이라는 주제로 5월 21일~22일간 개최되었습니다. 메인 초청 연예인은 '오렌지 카라멜'


축제 첫날 아침 축제를 준비하는 부스들이 늘어서기 시작한다.

평소라면 보행하는 학생들만 있을 니콜스관과 마리아관 사이의 길에도 각 학부와 동아리의 부스들이 늘어섰다.

수익을 바라는 느낌보다는 즐긴다는 느낌으로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다솔관 앞 ~ 학생회관 앞의 풍경. 이곳도 축제 부스들이 늘어서있다. 이곳 부스는 대대로 주로 총학생회(올해는 총동아리연합회)와 학부들의 차지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았다.

시간이 점점 흐르고 사람들이 많아진다.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내가 소속된 컴퓨터정보공학부의 부스. 어느덧 높은 학번의 선배가 되어버려서 적당히 내 지갑을 털어주고 왔다.

나는 마음에 안드는데 후배들은 마음에 들어하는 캘리그라피. 작년 축제 준비하면서 대충 써준 글씨를 올해도 사용했더라.

사실 옆 '정보통신전자공학부' 부스에서 판매하던 삼겹살 꼬치가 매우 훌륭했다.


건물 내에서는 동아리 공연이나 '귀신의 집' 같은 컨텐츠를 앞세운 단체들이 각자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황무지' 밴드의 공연.

개인적으로 '황무지' 사람들과 연이 깊어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이곳은 예전에 꽤 오랜기간 몸 담았던 '불꽃'의 공연. 참 좋은 추억이 많은 단체였지만 지금 활동하는 후배들은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사진 중간에 기모노를 입은 여학우도 보인다.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놀러오는 학생들 보다 주최하는 학생들이 더 즐기는 듯하다.

통칭 스머프 동산이라 불리는 장소 근처에서는 야구 동아리가 자리 잡았다.


대학 축제의 명물 야간제. 낮에는 이랬던 장소가

밤에는 이렇게 되었다. 필자는 이날 밤 늦게 참석하여 어떤 연예인이 왔는지 모르겠다. 포스트 처음 사진의 포스터에 적혀있긴 하던데...

술, 안주 그리고 술.

컴퓨터정보공학부의 주점 부스. 현수막이 센스있다. 이날은 졸업한 선배들도 많이 오고 휴학한 학생들도 많이 온다.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자리. 난 이런 점이 좋다.


몇 년전부터 나름 메인으로 자리잡은 '클럽 부스' 올해는 들어가 놀지 않아서 모르겠다. 하지만 잠깐 들어가서 동영상을 찍어놓았다. 아래 참고


군인 시절 언젠가의 휴가 나왔을 때의 축제가 처음으로 가톨릭대 축제에 클럽 부스가 생겼을 때였다. (2012년으로 추정. 당시에는 '사회대 클럽'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뭐라고 하는 잘 모르겠다) 당시는 들어가서 엄청나게 뛰며 놀았던 것 같은데 작년부터는 별로 흥미가 없어졌다. 이제 축제의 주인공들은 지금의 1~2학년들이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대학교 축제를 학생 신분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제 끽해야 1년 남짓이다. 시원섭섭 하지만 앞으로의 후배들이 분명 잘 꾸려나갈거라 믿는다. 다만 대학교 1학년(2010년) 때부터 축제에 꾸준히 참여했지만 그 당시의 기록을 남기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2010년, 2011년의 축제는 비가 왔던 기억 밖에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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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wu (Yu Yongwoo)

My MBTI type is ENTP. (Of course I do not believe it 100%, but I want to do that) I use Node.js to develop the backend. I use Ubuntu Linux as my development environment, and I love Vim. I am interested in open source and are keen to contribute. I have a bachelor's degree in computer science from Catholic University and now a software engineer at Plating Inc., I spent about 5 years developing and learning, and I am still interested in software development and culture. Recently, I am interested in React, Serverless structure, Domain Design Driven. Sometimes I play drums in the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