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요우의 개발자 이직 대탐험
안녕하세요. 요우입니다. 아시는 분들만 아시겠지만 사실 최근에 이직을 했습니다. 예전 직장 개발 팀장님이 셨던 브래드님께서 포스팅한 스타트업 면접과 후기 꿀팁 글을 보고 언젠가 나도 이직을 하게 되면 저런 글을 쓰고 말겠어! 했는데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었네요. 2017년 말, 2018년 극초반의 상황 2017년 말 다니고 있던 스타트업의 개발팀 개편과 회사 사정 등의 사유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가 결정 된 뒤 부터 다양한 회사에 이력서를 넣거나 면접 제의를 받거나 지인 추천 등을 통해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옮기게 될 회사에 대한 작은 소망 면접을 보러다니기 전 이번 이직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충족하는 회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가 듬뿍듬뿍 있는 개발팀이..
요우의 데브톡
2018. 2. 2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