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js에서는 Dependency Injection를 어떻게 써먹어야할까? 왜 Node.js에서 Dependency Injection을 찾으셈? Express.js로 API Server를 구성해야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 내가 하던 방식은 Dependency가 너무 심했다. 나는 전형적인 Controller-Model 방식으로 API Server를 구성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대부분 1 Controller, 1 Model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Controller에서 Model을 사용하기 위해 Model의 내부 로직을 알아야하는 상황이었다. 주로 MySQL을 사용했다. 그래도 DB Connection 부분은 한번 추상화를 거쳐 Model에서 쿼리만 날리면 작동했지만 만약에 DBMS가 바뀌..
최근에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node.js 스킬을 향상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모듈들을 접하고 신세계를 맛보는 중인데, 앞으로 몇 가지를 아카이빙 겸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늘은 아카이빙할 모듈은 express.js에서 사용할 수 있는 request 유효값 검사 모듈 express-validator다. express-vaildator는 vaildator라는 비슷한 형태의 모듈에서 파생된 오픈 소스 모듈이다. vaildator는 Back-end, Front-end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express-vaildator는 express의 요청 객체(req)의 형태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형시킨 모듈이다. vaildator는 크게 2가지의 기능을 제공하며 express-va..
매번 쓸 때 마다 까먹어서 이번에 정리함. 자주 쓰이는 것은 볼드(Bold)처리 요청 객체 (Request) 일반적으로 req나 request와 같은 변수로 명명함. 어차피 콜백에 전달되므로 마음대로 지어도 된다. 여기서는 req로 사용. Methods req.params : 이름 붙은 라우트 파라미터를 담는다. ex : app.get(’/:idx’, (req, res) => { res.send(req.params.idx); }); -> req.params(name) : 이름 붙은 라우트 파라미터나 GET, POST 파라미터를 담는다. 하지만 여러가지 혼란을 줄 수 있어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한다. req.query : GET 방식으로 넘어오는 쿼리 스트링 파라미터를 담고 있다. req.body :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