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입니다. 2013년 7월에 몽골로 IT 봉사를 갔을 때 우연히 갔던 교회가 악동뮤지션 두 친구가 이니던 교회기도 했었고 , 동생 수현이의 음색과 오빠 찬혁의 가사와 프로듀싱 능력을 정말 좋아합니다. 얼마전 나온 앨범 PLAY를 지금까지도 작업 중에 계속 듣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K-POP STAR 때의 영상과 공연 동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고는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 한 번 밖에 안들었지만 듣는 순간 꽂혀 버린 악동뮤지션의 한 커버영상 입니다. 악동뮤지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014년 7월 7일 방영했던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도 반가웠습니다. 2주 분량으로 나눠서 방송하던데, 다음 주에도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악뮤 화이팅.
아이폰으로 합주를 할 수 있을까? 해외 락 밴드 Atomic Tom 의 Take Me Out 입니다. 사실 영상 자체는 꽤나 오래된 영상입니다; 제가 군대가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외장하드에 저장해놨는데 오랜만에 옛날 자료를 뒤지면서 추억팔이하다가 '아 역시 쩐다.' 하며 올려보네요. 이 때(2010년 즈음?)는 아직 안드로이드의 최적화가 개적화 였던 시절이라 악기 어플을 설치해도 싱크도 안 맞고 엉망이었죠. 그 때 이 영상을 보고 진지하게 아이폰을 갈아탈까 고민도.. Atomic Tom 은 뉴욕, 브루클린 쪽에서 활동하는 락 밴드랍니다. 실제로 공연도 하고, 앨범 발매도 하나 봅니다만은.. 아마 저 동영상은 이벤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나중에 뉴욕이나 브루클린에 갈 일이 있으면 알아보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