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우분투 기반의 리눅스 민트를 설치해 사용 중이고, 한성 GO184 기계식 키보드 흑축(리뷰)을 가지고 있다. (구글 이미지 펌) 위 사진 처럼 노트북 위에 기계식 키보드를 올려놓고 쓰는데, 기계식 키보드가 자꾸 노트북의 자판을 눌러버려 영 불편하다. 그래서 특정 키보드 모듈만 죽이는 방법을 찾았다.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면 현재 x 세션의 입력 장치 목록이 뜬다. xinput --list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노트북에 붙은 Power 버튼, Sleep 버튼 등과 터치패드, 키보드, 로지텍 마우스 등이 목록에 뜬다. 위에서 끌 모듈의 id를 기억해 놓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입력장치 모듈 끄기 xinput set-int-prop id "Device Enabled" 8 0 입력장치..
PS. 카카오톡을 리눅스에서 Wine 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해보고 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추천2014/07/18 - 리눅스에서 Wine 안쓰고 윈도우 프로그램, ActiveX 실행하기 예전에 카카오톡 Mac 버전이 나오고 나서 자극받아 바로 카카오팀에 리눅스 버전 포팅에 대해 문의를 날렸다.아래는 돌아온 회신과 페이스북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유저들 반응.내가 생각해도 기계식 답에 빈말인 것 같기는 하다 ㅜㅜ.혹시 한 사람이라도 더 카카오팀에 문의를 날리면 생각이라도 해보지는 않을까? 2014년 12월. 다시 한번 문의해봤습니다. 이제는 대표님에게 자필 편지를 쓰는 수 밖ㅇ...쿨럭
얼마전에 리눅스 민트 17 시나몬 환경에서 워드프로세스 작업을 할 일이 생겼다. 리브레오피스로 작업했는데 막상 저장하려니 무슨 확장자로 저장해야 할지 혼란. 다른 분들은 어떤 확장자를 쓰나 궁금해서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페이스북 그룹에 설문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odt 라는 OpenDocument 확장자를 사용하며, 추가로 문서 작업은 odt. 업로드와 같은 배포시에는 pdf로 변환하는 것 같다. 물론 나는 군생활 2년간 행정병으로 한컴오피스을 사용했기 때문에 한글이 편하지만 아쉽게도 한컴오피스 2007 이후로는 리눅스 버전이 없다. 아마 얼마전 나왔던 한컴오피스 2014에 리눅스 버전이 있었다면 바로 질렀을 텐데... 물론 Wine과 같은 크로스OS 프로그램을 사용해 구동할 수도 있지만 불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