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리눅스의 대부분 sshd 설정 방법은 비슷하지만 부족한 오픈수세 리눅스의 정보 때문에 구글링하면서 겨우겨우 ssh 데몬을 활성화 시켰던 과정을 포스팅 해본다. 우선 나의 경우 오픈수세 리눅스에 sshd 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zypper 명령어로 설치를 해주어야 했다. 우선 sshd의 패키지를 찾기위해 cnf sshd 명령어를 통해 꾸러미를 찾았다. 만약 cnf sshd 명령어의 실행 결과에서 이미 시스템에 설치되었다고 했을 경우 설치할 필요가 없지만 미설치 였을 경우 zypper install openssh 로 설치를 해주자 그리고 systemctl 명령어(타 리눅스의 service와 비슷 근데 오픈수세에도 service 명령어가 있는데왜 systemctl을 사용하라는지 모르겠다.) 를 통..
리눅스 마다 특정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를 설치하는 명령어는 조금씩 다른다. 오픈수세의 장점이라고 할 수있는 부분이 있는데 특정 명령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어떤 패키지를 설치해야 하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명령어는 패키지명과 같은 경우가 있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오픈수세에서는 cnf 라는 명령어를 제공하여 그 명령어가 어느 패키지에 설치 되어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사용하는 리눅스에는 현재 mysql이 설치되어 있어 절너 문구가 나왔지만 만약 미설치라면 화면에 표시된 mariadb-client를 설치하면 된다. 오픈수세에서 패키지를 설치하는 명령어는 zypper 이다. 그 외의 옵션은 타 리눅스와 비슷하다. zypper install 패키지명 : 패키지 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자주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대학교 실습 관계상 리눅스를 설치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쓸데 없는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인해 수세리눅스의 프리버전인 오픈수세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었다. 막상 리눅스야 쓰다보면 우분투나 페도라나 이놈이나 다 비슷비슷 한 부분도 있지만 분명히 크게 다른 점도 존재한다. 오픈 수세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정보(http://ko.wikipedia.org/wiki/오픈수세) 우분투나 페도라와는 다르게 수세 계열의 리눅스는 유럽쪽에서 많이 쓰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국내 쪽으로는 아무래도 정보가 적다. 결국 오픈 수세 리눅스를 쓰면서 혼자 삽질과 뻘짓과 많이 했는데 그 기록과 오픈수세 리눅스에 대한 팁, VMWare 에 대한 팁 등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물논 정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