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4.04 LTS 코드네임 Trusty Tahr(믿음직한 산양)이 발표된지도 한달 가량 지났습니다. 저도 최근에 우분투나 각 종 리눅스 시스템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차 + 노트북의 윈7 OEM이 맛이 슬슬 가던 차라 바로 밀어버리고 우분투 14.04 + 게임용 윈도 8.1 임베디드 멀티 부팅 체제로 갈아탔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도 우분투 14.04 유니티 크롬에서 작성되고 있습니다.) 사실 리눅스 운영체제는 VM으로만 돌려봤지 실제로 하드 디스크에 파티션을 잡아놓고 사용하는 건 처음입니다만.. 윈도우에 비해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심지어 발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한글 관련 이슈가 들끓네요. 약 한 달간 사용하면서 이것저것 해결본 내용을 적어봅니다. 1. 노트북 사용자 '한/영..
위에서 부터 찬찬히 따라 하시면 될 겁니다.(아마도) 기준은 Ubuntu Server 13.10 기준입니다. 근데 크게 상관 없을 듯 (어차피 apt-get 이 긁어오는 서버가 중요할 듯) 모든 작업은 root 권한을 기준으로 이루어 집니다. # apt-get update 설치 직후에는 패키지 설치정보가 있는 서버가 최신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이걸 안하면 apache2나 등등의 설치 패키지명이 달라 잘 안될 거다. # apt-get upgrade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패키지들을 업데이한다. apt-get 역시 업데이트 된다. # apt-get install apache2 리눅스 웹 서버 설치의 기초가 되는 apache2 (아파치) 패키지를 설치한다. 아마 2.2 버전일 듯 #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