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흠.. 중간고사가 끝난 어느 평화로운 금요일.평소 같이 다니는 몇 명이서 교내 불법 고기파티를 계획했으나비오고 바람불고 이로인한 멤버들의 이탈로 인해 좌절하던 중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고기를 직접 굽지 못한다면 사먹기라도 하자.라는 각오를 다지며 고깃집을 향해 가는데.또 한 멤버가 어머님이 부르신다고 이탈하려던 찰나.우리가 필사적으로 그 앞길을 막았고.그 친구의 어머님은 우리 모두를 먹여주시겠다고 오목교로 소환하셨다.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종목은 바로 "초밥" 심지어 비싼 초밥이다. 덜덜더럴덜ㄹ이 자리를 빌어 하해와 같은 후배의 어머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보고 계시나요 어머님?) 스시다마는 이런 곳에 있다고 합니다.오목교역 1번..
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을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초밥 덕후라 역곡에 초밥 전문점 하나쯤 생길때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2014년 여름. 기존의 도리후쿠가 문을 닫고 어떤 가게가 들어오려나 기웃거리던차스시 마리오라는 초밥 전문점이 땋!거두절미하고 우선 가성비가 매우 굳 이쯤에 있습니다. ▲ 가게 전경은 못 찍었지만.. 내부 모습입니다. ▲ 미개봉 사케와 장식물 ▲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닙니다. 바 형식의 좌석이 6자리,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던 것 같네요. 역곡에 희귀한 초밥 전문점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줄 서 있는 풍경도 자주 보이네요. ▲ 사실 메뉴판을 보고 놀랬던게 가격이 착하네요. 마리오 모듬스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