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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에 거주하시는 길 고양이. 새끼 고양이는 아니고 다 큰 성묘다. 사람을 경계한다.
밥을 줬어도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절대 가까이 와서 안먹는다. 좀 멀리 떨어지면 그제야 조심스레 나와서 먹는다.
얘는 역곡 대성원 앞 쪽에 아주 가끔 나타나는 새끼 고양이. 얘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심하다. 근데 귀엽다. 납치해오고 싶을 정도로..
아마 대성원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고양이로 추정되는 치즈 성묘. 사람을 두려워하질 않는다. 먼저 배를까고 드러 눕는다. 만저주면 좋다고 골골골. 야간에 역곡 GS25에 가면 야간 알바님과 노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요즘에는 날씨의 영향인지 역곡이나 가톨릭대에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ㅜㅜ 슬픔.
삼촌이 강아지를 10년동안 기르는걸 봐서 그런가. 나도 뭔가 기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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