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에 구입한 델 노트북의 발열이 너무 심해 약 2013년 말에 노트북 쿨러를 구입했다.쿨러계의 대기업 쿨러마스터 제품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한 몇 개월 전부터 팬 회전속도도 영 저하되고 노트북 발열이 거의 잡히지가 않는 것이다.그래서 2015년 1학기 개강을 하루 앞둔 오늘 노트북 쿨러를 뜯었다. 처음에는 팬에 낀 먼지 때문에 속도가 안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먼지를 실컷 제거했으나..팬 속도는 안돌아 오더라. 그래서 뭔가 더 뜯어봤더니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더라.모터 방식이 아니라 전자석 방식으로 노트북 쿨러가 돌아가는지 처음 알았다.팬과 코어 접합부에 기름칠이 되어있긴 했지만 부족해 보인다.그래서 더블류디(WD-40)를 사용해서 팬과 전자석 코어 부분에 기름칠을 새로 해줬다. 더블류디..
방학의 끝자락에서 속초로 1박 2일 다녀왔다.후배 한 친구가 이마트 직원 생활을 꽤 해서많이 싸게 간 곳이 속초 영랑호 리조트 체크인하고 빌라형 콘도? 였던것 같다.비회원 비수기 1박 2일에 30만원대 정도?회원가는 7만원 정도. 주변 경치가 굉장히 아름답다. 휴양지에 온 것 같은한 느낌 이 곳이 영랑호다. 굉장히 큰 호수다.물고기는 글쎄? 있긴 하겠지? 빌라형 콘도 내부 방2개에 거실, 화장실, 주방이 있다. 화로는 예전에는 사용한 듯하나 이젠 막혀있다. 베란다가 있다. 우리는 실수로 바베큐 그릴을 신청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지만아마 바베큐 그릴 예약하면 여기에 세팅이 되고 먹을 수 있는 듯하다. 으으 아쉽 장보러(회사러) ㄱㄱ 이곳은 속초 동명항상인들의 호객행위가 보통이 아니다. 해질녘이 었는데 바다..
개강이 코앞이다. 슬슬 다시 학업용 노트북을 손볼 때가 왔다. 이번 방학 때는 하모니카 프로젝트를 한번 사용해 보기 위해 설치, 실사용했지만 개인적으로 MATE 데스크탑 환경은 Cinnamon 환경을 쓰던 나에게 부족함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Linux Mint Cinnamon로 돌아가기로 결정. 이번에 17.1 레베카가 공개되었으므로 한성 U44X ForceRecon 2507S 노트북에 설치했다. 여담으로 하모니카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훌륭했다. 항상 그렇지만 리눅스를 설치한 뒤 가장 고통 받는 것이 설치 직후 초기세팅.. 그래도 군 제대 후 1,2년 정도 리눅스만 쓰다보니(게임할 때 빼고) 이것도 익숙해진다. 고로 내 세팅법을 포스팅하니 참고하시는 분들은 부디 유용하시길. ps. 기존에는 Cai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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