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서버에서는 phpmyadmin을 tar.gz 파일로 직접 받아 필요한 디렉토리에 직접 설치했다. 이 방법도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yum 명령어를 통해 설치해 보기로 했다.yum으로 설치할 경우 phpmyadmin과 서버와의 의존성 검사를 통해 나머지 필요한 패키지까지 한방에 설치 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히 yum 명령어 update, upgrade 명령어로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는 나같이 매뉴얼 업데이트를 귀찮아하는 닝겐에게는 매우 큰 장점이 된다.1. 우선 phpmyadmin을 설치하기 위해 저장소를 추가하자. 요즘에는 저장소 추가도 yum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더라. yum install epel-releaseyum update 2. 그리고 나서 phpmyadmin을 설치해주자. yu..
이번에 개인 서버를 CentOS 6.5에서 7로 이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구축 중이다. 웹 서버 데몬을 올리고 iptables 에서 80 포트 해제 해 준 뒤 localhost로 접속하는데 접속이 안된다. 구글링을 좀 했더니 CentOS 7 부터는 firewalld 라는 방화벽 데몬이 따로 돌아간단다. 예전처럼 iptable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ystemctl 설정을 좀 건드려 줘야한다. 우선 작동 중인 firewalld 데몬을 중지 시킨 후 재부팅 시에도 올라오지 않도록 설정한다. systemctl stop firewalld systemctl mask firewalld 다음으로 iptables 명령어와 연관된 패키지를 설치한다. CentOS 설치할 때의 옵션에 따라 설치 되었을 수도 있다. 나는 웹 ..
예전부터 블로그 스킨을 바꾸려고 마음만 먹고, 귀차니즘과 까먹음으로 스킨 교체를 못했다.그런데 하필 오늘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해서 어쩌다 보니 스킨을 땋 하고 교체해 버렸다.기존에 쓰던 마크쿼리님의 spder-web 3.0이 버전업이 되어 4.0이 나왔단 얘기를 듣고 쓰려 했으나..언젠가 부터의 마크쿼리님 사이트의 폭파;; 그리고 4.0 버전에서 내가 사용하는 Bootstrap class와의 호환 문제 등(예로 alert class가 안먹는다;;)으로 다른 Bootstrap 기반 스킨을 알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Trium 스킨으로 갈아탔다. 이전 스킨이 사이드바, 상단메뉴, 본문내용 표시로 혼잡한 느낌이 있었다면 TIRIUM 은 간결한 느낌을 줘서 좋다. 티리움 스킨은 본문 내용의 태그에 따라 CSS가..
방학 때 뭐했지?이상하다. 분명 소프트웨어 멤버십 떨어지고 나서방학 개인공부와 스터디 극딜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스터디 극딜하긴 했는데 내 공부가 아니라 후배들 공부 시켜주고방학이 끝난 기분이다.(내가 뭐 아는게 있다고)항상 그렇지 뭐.그래도 이번 2월은 정말 힘들었던 한 달로 기억될 것 같다. 분명히 방향은 확실히 잡고 차근차근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요즘에는 내가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잘 생각이 안난다.정신이 빠진건가. 정신을 못차린건가. 한심하다.하고싶은 것은 확실한데, 길이 안보인다.멘토가 필요한 시점인가?이럴 때는 그저 스스로를 좀 더 혹독한 환경에 등 떠미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 그저께는 또 졸업식이 있었다.여자 동기들와 여자 후배들, 군대안간 남자 후배들,후딱 다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