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수원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안구 쪽에 들르게 되었는데, 한우마을이란 곳이 그렇게 괜찮다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우 마을의 위치 입니다. 주변에 대중교통은 마땅히 없어서 그 점은 살짝 아쉽네요 ㅜㅜ 굳이 지하철을 타려면 1호선 성균관대역 쪽에서 버스를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한우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평소에도 이벤트 같은 것을 많이 하나봅니다. 제가 갔을 떄도 설날맞이 한우를 몇프로 할인해서 팔고 있더군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한우마을은 직판장의 성격을 가진 식당이라 한쪽에서는 정육장처럼 직접 고기를 썰고 한쪽에서는 이렇게 식당으로 영업합니다. 고향인 안동에서는 자주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수원에서 볼 줄이야 ㅜㅜ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보통 수준인 것 같네..
포스팅 입니다. 오픈수세에서는 MySQL이 MariaDB로 지원됩니다. MySQL이 오라클에 넘어가면서 불분명한 MySQL의 미래 때문에 오라클에 대항에여 만들어 진것이 마리아DB입니다. MySQL과 마리아DB 간의 호환성은 MySQL 5.5 버전일 경우 마리아DB 5.5와 같고MySQL 5.3 버전이라면 마리아DB 5.3과 같습니다. 사실 상 호환성에 대해서는 두 DB는 같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위키피디아와 구글은 MySQL에서 마리아DB로 전환을 발표했으며리눅스 계열 중 하나인 페도라 역시 마리아DB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오픈수세에서 MySQL(이라부르고 마리아DB라고 읽는..)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우선 cnf 명령어로 mysql을 검색하면 역시나가 역시나 실제로 설치되는..
최근에 오픈수세 관련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YaST 라는 툴을 발견했습니다;(저는 그냥 야스트라고 읽습니다) 기존에 YaST를 알고는 있었지만 KDE나 Gnome 환경에서만 제공되는 줄 알았지 콘솔환경에서 제공되는지는 몰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YaST는 수세 계열 리눅스의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명령어 기반으로 설정하던 리눅스의 모든 기능을 YaST 하나로 다 해먹을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 였던 sshd 설정이나 httpd 설정 역시 YaST를 사용하면... 사실상 sshd, httpd 설정 포스팅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그럼 YaS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손 YaS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root)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또한 YaST는 버전 업을 통해 현재는 YaST2로 ..
타 리눅스에서 yum install httpd 혹은 apt-get install httpd 로 설치가 되는 http 데몬이 유독 오픈수세 리눅스에서만 zypper install httpd로 설치가 안된다. 해외사이트 구글링 결과 zypper install apache2 와 zypper install yast2-http-server. 기본적으로 apache 설정을 위해 위의 꾸러미를 설치하고 오픈수세에서 제공하는 YaST2 툴을 통해 설정을 하고 싶으면 밑의 꾸러미를 설치한다. 자세한 설정은 추후에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