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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CPU: Ryzen 5 2600X
MainBoard GIGABYTE X470 AORUS Gaming 7
RAM: SAMASUNG DDR4 PC-21300 8G x2 (C다이)
3200Mhz 로 오버클럭 시도. TestMem 1회 통과로 확인 후 실사용
램타이밍은
CL 16
tRCD 17
tRP 17
tRAS 34
tRC 56
CR 1T
전압: 1.32
tRC 를 54 로 줄이니 실패. 위 램타이밍 값으로 시금치램 TestMem 1회 통과 성공.
시간 나면 더 줄여봐야지.
2일차
3600 시도
램타이밍은
CL 18
tRCD 19
tRP 19
tRAS 40
tRC auto (83)
CR 1T
전압: 1.35
18-19-19-38-1T 1.32v 를 주니 부팅 실패. TestMem 1회만 돌려봄.
순정, 3200, 3600 을 UserBenchmark 로 비교해 봄
삼성 램 16G 추가 및 OC 수치 재조정 (2019. 07. 05)
삼성 시금치 램의 8G 단면 가격이 2만9천원대까지 떨어졌고, 일본 반도체 관련 무역제재로 인해 램 값이 다시 오를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 기회에 8G 2장 더 사서 1번, 3번 슬롯에 추가해줬습니다. 총 32G에 모두 C 다이 램입니다.
아쉽게도 이전 같이 3200, 3600 오버클럭은 무슨 짓을 해도 들어가지 않았고, 램타이밍 16-18-18-36-Auto, 1.30v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여기에 +0.02v) 로 조정을 마쳤습니다. 3200 국민 오버보다 약간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글에서 tRC 값은 Auto 로 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하여, 이젠 그냥 Auto 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1번, 3번 슬롯까지 사용해서 오버클럭이 잘 안먹는 것인지, 2장일 때와 4장일 때의 먹히는 값이 달라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동안은 이렇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라이젠 3세대 커밍 순...)
UserBenchmark 결과 로 위 수치는 32G 오버클럭하기 전 순정 값의 벤치고, 아래 수치는 OC 진행 후의 벤치입니다. 3200 때에 비하면 램 포퍼먼스는 꽤나 조금 떨어졌지만, 메모리 총 용량 증설에 의미를 드구 그냥 쓸려고 합니다.
Ryzen 3세대로 업그레이드 이후 OC 수치 재조정 (2019. 09. 18)
CPU가 2600x 에서 3700x 업그레이드된 것 외의 환경은 모두 동일한데 7월 오버클럭 값과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7월에는 8G 4장(32G) 가 무슨 짓을 해도 3200 클럭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던 것이. 3466 클럭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에 따른 세부 램타이밍 조절이 있었지만, 바뀐게 CPU 뿐이라 CPU도 어느정도 램 오버클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램타이밍은 18-19-19-38-auto 에 전압 1.30v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라 +0.02v 가산됨) 으로 조정 후 TM5 3회 통과된 수치입니다.
한가지 의문은 2600x 때와 동일한 수치로 오버클럭을 해도 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이 하락되어 나타납니다. UserBenchmark 기준으로 2600x 때의 오버클럭과 3700x 때의 오버클럭을 비교했을 때 3700x 가 조금 더 낮게 나타납니다.
생각보다 성능차이가 많이나서 무엇...? 인가 싶은데 궁극적으로는 더 높은 클럭의 오버클럭 수치가 먹여져서 그냥 클럭 높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럭이 높아지긴 했지만 벤치마크상으로는 2600x 에서 조였을 때보다 조금 더 낮습니다.
사실 위 수치도 램 타이밍 더 조이거나 클럭을 더 높이는 시도를 계속했으면 더 끌어올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에 X470 보드에 라이젠 3700X 올린다고 베타 버전의 메인보드 바이오스 버전 F42a 을 올려뒀더니 오버클럭 실패시 예전처럼 깔끔하게 바이오스 리셋되는게 아니라 살짝 깡통되는 현상이 있어 불편해서 빡쌔게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벤치마크 추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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