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DDR5 A다이 5600 -> 6000 오버클럭 기록 (AMD 라이젠)

현재 인텔 13세대와 라이젠 7000번대 구도에서 특히나 라이젠은 DDR5 의 클럭을 높이기 어려운 이슈가 있고, 인터넷에 관련자료가 드물어서 기록차원에서 남김.

현재 시스템 구성

• Gigabyte X670E Aorus Master
• AMD Ryzen 7700X (Curved Optimizer -25, 주력 코어 -20 / 온도 제한 90)
• Gigabyte RTX 4080 Gaming OC D6X 16GB
• SK Hynix A다이 DDR5 16G 44800 (5600 Mhz) x2 (22년 48주차, 2/4번 슬롯, 정우컴퍼니 방열판 장착)
• 가상화 필요로 SVM Mode On (이걸 켜면 성능 소폭 하락한다는 얘기가 있음)

램 타이밍 (실사용 값) 및 의견

• 6,000 Mhz / 36-40-40-80 / 나머지는 Auto / 전압 변경 x
• 세부 램 타이밍을 Auto로 두고 클럭만 6,200 이상 올릴 경우 부팅 실패하는 현상이 있음 (세부 램 타이밍을 조절하면 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시도해보지 않음. 특히나 기가바이트 보드가 더 그런 현상이 있다는 얘기가 있음)
• 인텔 위주의 인터넷 최적 값을 살펴보면 6,000Mhz 의 경우 램 타이밍은 36-36-36-76 혹은 30-36-36-76 정보가 있는데, 실 사용 위주의 셋팅이면 충분해서 더 이상 타이밍을 조이지는 않음 (32-36-36-76 은 안정화 실패함)
• 위 값은 TM5 (테스트 15개 까지 있는 것) 2회 통과만 하고, 추가 검증은 하지 않음.
• 이슈 생겨서 램타이밍 변경할 경우 여기 포스트에 업데이트 예정
•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타이밍이 좀 더 조여지는 느낌이 있음 (현재 F8 버전 사용, 기분 탓일 수도 있음)
• Curved Optimizer 가 적용될 경우 램 안정화에 영향일 미치는 느낌이 있음 (기분 탓일 수도 있음)
• 정우컴퍼니 램 방열판 장착 기준으로 TM5 돌릴 시 최대 온도는 46도까지 올랐음 (50도 이상 오를 경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함)

AIDA 64 / CPU-Z (순정)

• 라이젠 계통은 5,600 램을 꼽아도 바이오스 손대지 않으면 5,200으로 인식되는 것을 고려해야함
• 5,200Mhz / 램타이밍 42-42-42-84 로 작동

ADIA 64 / CPU-Z (6,000 오버 적용)

• 6,000 Mhz / 램타이밍 36-40-40-80 으로 설정
• 순정 대비 Read 2% 향상(;), Write 16% 향상, Copy 4% 향상, Latency 6% 감소 (뭐 잘못했나;)

외전: 기가바이트 보드 DDR5 Auto Booster Enable 적용

• 최근에 바이오스 업데이트하고 DDR5 Auto Booster 메뉴가 생김. 해당 기능을 Enable 하고 동일하게 측정
• 램 관련된 모든 값을 Auto로 설정하고, Auto Booster 만 Enable할 경우 클럭은 5,800Mhz 에 50-47-47-93 으로 작동
• 순정 대비 Read / Copy 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Write 는 8%, Latency는 2% 가량 증가함 (오차 범위 일듯)
• L2 Cache 성능도 거의 수동 오버 한것과 유사한 수치로 증가함
• 잘 모르겠으면 그냥 오버클럭이고 뭐고 DDR5 Auto Booster 만 켜고 써도 문제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