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홈페이지의 zip 파일로 설치한 SQLPLUS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 발생 ./sqlplus: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sqlplus.so: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SQLPLUS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의 경로가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명령어를 실행하거나 .profile(혹은 .bash_profile)에 추가한 후 SQLPLUS를 실행하면 실행이 잘 된다. export LD_LIBRARY_PATH=SQLPLUS가 있는 경로 예) export LD_LIBRARY_PATH=/usr/src/instantclient_12_1 141208 추가) 라이브러리 위치를 모..
오늘도 결국 아침 해가 뜨는 걸 보고만 있다.그것을 보는게 어색하지는 않지만 예전과는 다른게 있다면지금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면서 그냥 아침 해만 뜨는 걸 보고만 있다.괜히 복작복작하다. 이제 막 개강을 했고, 남들은 학구열에 한참 불타오를 때 왜 나는 벌써 식어 버렸나.한 선배의 충고에 따르면 내가 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남들이 쉬면서 재충전을 할 때 나는 소모만 했다고. 그에 따른 휴유증이란다.사실 내가 쉬었는지 안 쉬었는지 그런 건 잘 모르겠다만 의욕이 없는건 맞다.그냥 다 한 순간의 일장춘몽처럼 느껴진다.내가 여기 왜 있는지도 혼란. 이번 학기가 걱정이다.무언가 변화와 자극이 필요한 시점.HolyShit
쇼미더머니 시즌3를 Semi-Final 까지 챙겨보면서 느꼈던 점 중 하나가San E 라는 사람이 굉장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점이다.그래서 산이의 전 앨범과, 전 피처링 곡을 한동안 계속 찾아 들었다. (자기 노래보다 피처링이 더 많은 것 같다.)그 중에 심금을 울렸던 Big Boy 라는 싱글 곡. 산이 본인이 힘든 시기에 썼던 곡이라고 한다.그래서 일까. 내가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괜히 울컥한게 내 스스로에게 위안이 된다. Live Lyrics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난 내가 랩퍼가 돼 랩을 할지꿈에도 몰랐어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다 기억안할 이야길뿐일꺼야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