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에 갓 생긴(!) 따끈따끈한 퓨전 레스토랑? 느낌의 탐스 테이블에 다녀 왔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오픈한지 2주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저희가 2014년 4월 3일에 방문했으니3월 중순즈음에 오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대구에서 상경하신듯한데뭔가 친숙한 사투리가. 같은 경상도 인으로써 친밀도가 상승 허헣. 하여튼,부천역 4번 출구쪽에 있는 파리바게트 골목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요로케 생긴 탐스테이블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미칠것 같은 맛미칠듯한 양미친 가격을 슬로건으로 잡으신 탐스테이블의 입구가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워...오픈 주방입니다.뭔가 주방이 훤히 보인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네요.심지어 직원분들이 다 파이팅 넘치셨다는.누군가 '8..
(2012. 06. 10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포스트 유지를 위해 옮깁니다.) 한 십만년만의 포스트입니다. 지금 군인인데 복무중에 뭐라도 해야될거같아서 네트워크관리사 2급을 쳤습니다. (CCNA는 군대있을때는 도저히 무리일거같아서;;) 저번 4월에 필기쳐서 붙었고 오늘 6월 10일 실기를 치뤘습니다. 물론 지금 군인인 특성상 실기시험은 좀 힘들었습니다 ㅜㅜ 그렇다고 필기가 쉬웠다는거는 아니지만, 필기는 정말 밤에 잠 덜자고 연등하면서 공부하면 됬지만 실기는 직접 해봐야되잖아요. 근데 그럴 여건이 안되니 ㅜㅜ 각설하고, 저는 네트워크 관리사 교재를 구입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를 가지고만 종합하여 공부했습니다. 예전에 CCNA 공부도 한 반년 독학한 것도 있었고 라우팅이나 TC..
안녕하세요. 어느 덧 개강입니다. 순식간에 방학이 지나갔네요. 하여튼. 이번에 구글 플레이를 눈팅하다가 괜찮은 어플이 있기에 사용해보고 그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그 괜찮은 놈이란 바로 요놈입니다. Call Info Viewer (실시간발신자확인) 아쉽게도 무료는 아닙니다 ㅜㅜ 그럼에도 포스팅하는건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구글 플레이에 올라와 있는 설명입니다. 요약하자면 '전화 왔을 때 당신이 기록해 놓은 무언가가 있으면 그 정보를 표시해준다!'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유는 모르지만 스마트폰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이 괘 많은 편입니다; 덕분에 가끔씩 연락이 와도 '흠.. 누구더라..' 하는 상황이 가끔 있죠. 백문이불여일견 그럼 이 어플이 어떻게 생긴 놈인지 일단 설치해보겠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