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컬럼 기고 후기와 반성
최근에 읽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 '소프트 스킬'(길벗 출판사)의 Chapter 25 제목은 '이름을 알리는 글쓰기'이다. 그리고 내부 항목으로 저술 활동이 중요한 이유로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 이름으로 된 글이나 서적을 출간하라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뭐 지금 그렇게 대단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최근 블로그에 포스팅한 '2016년 5월 라인플러스 기술 면접 후기 및 반성' 글을 토대로 연습 및 공유를 위해 우리학교 학보사에 기고를 문의했다. 얼마 후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사실 이외에도 얼마전 페이스북에 작성한 컴퓨터 공학의 커리큘럼을 비판하는 글도 기고하려 했으나 학보사 측에서 요구한 분량과 자료가 생각보다 거대했으며 해당 내용을 기고..
요우의 데브톡
2016. 6. 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