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0년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거주하기 시작한 역곡에는 2014년 올해 고로케 맛집이 하나 생겼다. 평소에 고로케를 그냥 기름진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는 편인데 여기 고로케는 좀 맛있어서 포스팅한다. 사실 언젠가 포스팅해야지 하고 5월 달에 찍은 사진들을 7월 중순이 되서야 올린다. 나도 어지간히 게으르다. 위치는 역곡2동 주민센터 맞은 편. 대충 이쯤이다. ▲ 역곡 맛고 고로케 ▲ 사실 지리적 위치가 아쉽다. 매장 위치가 가톨릭대 학생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에 위치한다. 대체로 가톨릭대 성심교정 학생들은 역곡역 - 역곡 애니콜 - 역곡 GS25 - 역곡 홍천식당 - 역곡 파리바게트 경로를 사용해 등교와 하교를 한다. 맛고 고로케 매장이 유동인구가 많은 이쪽 라인에만 있었다라면 훨씬 괜찮았을텐데. ..
부천역에 갓 생긴(!) 따끈따끈한 퓨전 레스토랑? 느낌의 탐스 테이블에 다녀 왔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오픈한지 2주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저희가 2014년 4월 3일에 방문했으니3월 중순즈음에 오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대구에서 상경하신듯한데뭔가 친숙한 사투리가. 같은 경상도 인으로써 친밀도가 상승 허헣. 하여튼,부천역 4번 출구쪽에 있는 파리바게트 골목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요로케 생긴 탐스테이블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미칠것 같은 맛미칠듯한 양미친 가격을 슬로건으로 잡으신 탐스테이블의 입구가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워...오픈 주방입니다.뭔가 주방이 훤히 보인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네요.심지어 직원분들이 다 파이팅 넘치셨다는.누군가 '8..
저번 주말 단체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즈음에 에버랜드에 도착할 것 같아서 에버랜드 도착 전 점심을 뭐 먹지.. 하다가 용인의 숙아채 콩나물 국밥 집으로 갔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와의 거리는 자가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 도착 전 들렸던 숙아채 콩나물 국밥의 리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용인 숙아채 콩나물 국밥 건물의 전경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차로 오셨었습니다. 위치상 차로 접근하기에 편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꽤 넉넉한 편입니다. 입구 앞 대기실? 같은 곳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2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막혀있어서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가게 내부 전경입니다. 흠.. 콩나물 국밥 집이라고 보기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