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대가성 포스트가 아닌 순수 개인 포스팅을 밝힙니다. (십만년만의 포스팅..)약 1년 반간 무난하게 쓰던 베가 번들 이어폰이 단선되어 한쪽이 들리지 않는 관계로예전부터 눈여겨봤던 필립스 피델리오 S2를 구매했습니다.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약 10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내용물은 품질 보증서, 이어폰, 이어폰 파우치, 이어캡(폼2, 실리콘5) 입니다. 이어캡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나마 가장 편한 녀석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저는 작은 폼팁을 사용합니다. 이어폰이 골드 & 검정 & 주황(?) 느낌이라 끼고 다닐 때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습니다.생각보다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금색은 이어폰 착용하면 티도 안나네요. 파우치에는 이어폰이 충분히 들어갈만한 공간과 추가 이어캡을..
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흠.. 중간고사가 끝난 어느 평화로운 금요일.평소 같이 다니는 몇 명이서 교내 불법 고기파티를 계획했으나비오고 바람불고 이로인한 멤버들의 이탈로 인해 좌절하던 중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고기를 직접 굽지 못한다면 사먹기라도 하자.라는 각오를 다지며 고깃집을 향해 가는데.또 한 멤버가 어머님이 부르신다고 이탈하려던 찰나.우리가 필사적으로 그 앞길을 막았고.그 친구의 어머님은 우리 모두를 먹여주시겠다고 오목교로 소환하셨다.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종목은 바로 "초밥" 심지어 비싼 초밥이다. 덜덜더럴덜ㄹ이 자리를 빌어 하해와 같은 후배의 어머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보고 계시나요 어머님?) 스시다마는 이런 곳에 있다고 합니다.오목교역 1번..
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후배놈과 같이 고려대 IBM 채용 설명회 들으러 갔다가 실컷 실망만하고..고려대 주변 맛집을 검색해서 나온 일반 라멘 맛집 쿠이도라쿠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ㄷ 고려대 밑 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려대역보다는 안암역에 더 가깝습니다. 큰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같이 생긴 간판이 있는데 간판이 나오기전 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로케 생긴 쿠이도라쿠가 매장이 나옵니다. 매장 자체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바로 옆옆에 손님용 테이블만 있는 매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파이팅 넘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가겨표 입니다. 멘무샤 일본 라멘을 자주 먹었는데 멘무샤보다는 약간 싼 듯하네요.평균 6,000원 ~ 7,000원의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