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어느날. 학교 선배&후배로 구성된 멤버들과 떠났던 부평 베니건스 탐방.그리고 이어진 부평 고양이 다락방 카페 탐방의 후기입니다.(방학 때 있었던 일을 지금 올리는 나의 게으름이란..) 대충 이쯤에 있습니다. ▲ 부평 베니건스 뒷쪽 골목으로 해서 나오는 커피 스미스 4층에 있어요. ▲ 고양이 카페 배너입니다. 평일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이고,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에 카페 내 다른 고양이를 들일 수 없습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서 내리면 나타나는 입구 입니다. ▲ 고양이 카페 입구는 고양이 탈출을 막기위해 2중 문으로 되어있으며,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손 소독을 하고 들어와달라는 내용입니다. ▲ 두번째 문에 붙어있는..
네. 여기는 서울역에 위치한 베니건스 입니다.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서 보니 8월 31일까지 '청춘만원' 이라는 참으로도 착하고 정직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더군요. 중학생('01년생?) ~ 1990년생 까지 해당되며 대학로/종로/해운대/동성로/서울역/분당/구월/일산/대전/울산/부평/롯데강남/롯데파주/압구정/홍대점 매장에서만 진행한다고 합니다.이벤트 내용은 몇 가지 메뉴를 제외한 전 메뉴 무조건 만원! 만원! 만워언!! ▲ 이 친구는 무료로 무한 리필 가능한 빵입니다. 역시 따끈따근한 빵은 맛있군요. ▲ 이 친구는 서로인 스테이크입니다. 무식한 저로써는 어디 부위인지도 모르고 뭐가 맛있는 지도 잘 모르지만 우선은 스테이크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고기는 좋은 친구니깐요. 익힘은 미디움입니다. ▲ 이 친..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병장 말년휴가를 나왔을 때 혼자 여행을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부산 서면 어딘가의 이름도 알 수 없는 곳에서 밀면을 먹었고, 그마저도 너무 맛있어 원조 궁금했던 차 원조 밀면의 맛이 너무 궁금해 부산에 온 겸 바로 ㄱㄱ. (네. 제가 바로 면덕후 입니다.) 위치는 대충 이쯤입니다. 개금역 1번 출구로 나와 10분 ~ 15분 걸은 것 같네요. 무슨 시장 입구로 들어가서 나오는 허름한 골목을 또 들어가면 화려한 밀면 집이 나타납니다. 서울 촌놈이 가서 길을 헤멜뻔 했습니다. 주문 방식은 프론트에서 계산하고 번호표를 받은 후, 번호표가 전광판에 나오면 음식을 받아오는 형식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하지 못 했지만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꽉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