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말쯤 후배들한테 잡혀 홍대를 누비며그들이 가는 곳을 쫄래쫄래 따라다닌 적이 있다.그러다가 방문했던 곳이 홍대의 여성용 수제 플랫슈즈 판매점 SPUR (스퍼)다. 사실 패션쪽에는 크게 흥미도 없고시커먼 경상도 남자놈이라 여성의류에 대해서는 더욱 모른다.그런 나도 이 매장의 신발들은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가격도 평균 5만원 정도(플랫슈즈) 였던 것 같고무엇보다 아는 사람들만 방문하는 매장인듯 했다.위치는 아래와 같다. 잘 모르니 그냥 사진만 쭉 나열해보겠다.직접 보고 판단하시기 바란다. 끝
예전에 어쩌다 들린 교보문고에서 읽고싶은 도서 리스트를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책들을 학교 도서관에서 찾아 빌린 뒤 미루고 미루다 반납할 때가 다되어서야 읽는 중입니다. 그 중 하나인 '구글은 SKY를 모른다' (이준영 / 2014 / 알투스) 독서평입니다.2014/08/19 - [내맘대로/끄적끄적] - 내 눈길을 끄는 책들 사실 책 전면이 모두 노란색이라 서점에서도 굉장히 눈에 잘 띄는 편이고 제목과 부제 역시 한국의 젊은 층이라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키워드 '구글', 'SKY', '구글 최초의 엔지니어'라 자연스럽게 집어들게 됩니다. "구글에는 많은 한국인이 일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뽑을 때 학력을 본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미래를 만들어갈 잠재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를 보았다...
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을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초밥 덕후라 역곡에 초밥 전문점 하나쯤 생길때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2014년 여름. 기존의 도리후쿠가 문을 닫고 어떤 가게가 들어오려나 기웃거리던차스시 마리오라는 초밥 전문점이 땋!거두절미하고 우선 가성비가 매우 굳 이쯤에 있습니다. ▲ 가게 전경은 못 찍었지만.. 내부 모습입니다. ▲ 미개봉 사케와 장식물 ▲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닙니다. 바 형식의 좌석이 6자리,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던 것 같네요. 역곡에 희귀한 초밥 전문점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줄 서 있는 풍경도 자주 보이네요. ▲ 사실 메뉴판을 보고 놀랬던게 가격이 착하네요. 마리오 모듬스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