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Redhat)은 오픈소스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상위 500개의 벤더기업 중 90%정도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사용한다고 포춘지가 밝힌 적이 있고 2012년에는 오픈소스 기업으로써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 1조원의 신화를 만들어버린 본인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레드햇 CEO가 2014년 10월 13일 방한하여 레드햇 개발자 커뮤니티와 만남을 가진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는 한낱 대학생이지만 세미나 참가 신청을 했고, 결국 양재역까지 다녀왔다. 사실 내일부터 중간고사 시험 시작이지만 머리도 식힐겸 후기를 포스팅한다. (절대 공부가 안 땡겨서 작성하는게 아니다.) ▲ 이번 레드햇 세미나는 양재역에 있는 엘타워 5층 메리골드 홀에서..
심쿵 스티브 잡스와 1주일 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데니스 리치그는 현대 개발언어의 근간을 이루는 C언어의 아버지라 불린다.그가 없었으면 우리가 지금 쓰는 많은 전자기기들이 없었을 수도 없다. 그가 마지막으로 작성했을 것이라는 프로그램 소스printf("Goodbye World\n"); 물론 9gag 쪽의 추모성격 강한 짤일 것이지만 보는 순간 뭔가 뭉클하고 심쿵한다.참고로 컴퓨터 개발을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가장 처음 작성하게 되는 코드는printf("Hello World\n"); 10월 12일 데니스 리치의 3주기를 추모합니다.
해당 포스트는 개인이 가톨릭대 축제의 현장을 스냅샷 형태로 찍은 것이며, 특정 단체나 특정인을 비방할 목적이 없으며 사진은 시간 순서와 상관 없이 나열 되어있습니다. ▲ 지난 9월 24~26 총 3일간 가톨릭대학교 축제 아우름제가 "쉬는시간"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습니다. ▲ 정문입니다. 교문 안으로 벌써부터 축제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천막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알고지내는 여러 후배님들이 여러 물품과 음식을 판매 중입니다. 자리도 굉장히 좋네요. ▲ 그들의 닭꼬치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 그들이 파는 패션물품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가죽 팔찌는 2개(3500원)나 샀다는... ▲ 단지 축제용 천막이 들어섰을 뿐인데도 느낌이 굉장히 달라졌습니다. ▲ 가톨릭대로 유학이나 교환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