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들의 권유로 작성해본 이번 2015년 상반기 SK 플래닛 인턴사원 전형학점이 개똥망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개서를 꽤나 공들여 썼더니 붙어버렸다.(SK가 자소서를 크게 본다는게 증명) 사실 이번 모집 요강에 대상자가 2016년 2월 졸업자임에도 불구하고긴가민가한 느낌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했었다. (필자는 '16년 7월 졸업 예정)아마 안되는 거라면 서류에서 광탈하겠지.. 라고 쓴건데4월 14일 저녁... 한통의 메일.. 붙어버렸다.바로 메일 ㄱㄱ ㅋㅋ 멘붕.인턴사원이라도 취업계가 안먹히는 것 같다.어쩔 수 있나 뭐. 그냥 아직은 때가 아닌가 싶다.그래도 3학기 남은 시점에서 서류 통과를 무사히 했다는 점에 희망을 보고 있다. 당장 26일날 SK 인적성(SKCT)이 있으니 한번 쳐봐야겠다.(책도 사버..
이 포스트는 홍콩의 "Mjtech"사에서 제품을 제공 받고 실제 2달 정도 사용해 보고 쓰는 리뷰 포스트입니다...만 깔건 까야지? ㅎ.ㅎ 그다지 평화롭지 못했던 2014년의 11월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메일 한통 대충 자기들은 중국 전자담배 회사인데 예전에 내가 올렸던 하카 미니 포스팅을 읽었고 자기네 전자담배를 사용해 보고 리뷰를 포스팅해달라고 한다. 그러면 고료를 지급해주거나 뭐 다른걸 주겠다는데 내가 돈벌자고 블로그하는 것도 아니고, 물건에 호기심이 생겨서 일단 보내보라고 했다. 리뷰를 부탁한 제품은 본인들 회사 Mjtech의 Ola-x Starter Kit 제품. 대충 읽어보니 듀얼 코일에 공기 흡입구 조절 가능, 전압 조절 가능 등 준 모드기에 가까운 제품이다. 그런데도 가격은 79달러 정도...
어쩌다가 파이썬을 쓸 일이 생겼다.근데 써야할 파이썬 파일에서는 requests, bs4 라는 모듈이 import 되었다.파일을 실행하려하니 모듈이 없다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없으면 어떡하지? 깔아줘야지. 그리고 구글신 접신해서 좀 찾아본 결과 윈도우에는 pip 라는 훌륭한 파이썬 모듈 매니저가 있더라리눅스라고 없으랴? 바로 저장소를 뒤져봤다.잡았다 요놈. 다음 명령어로 리눅스에 설치 가능하다.레드햇 기반 sudo yum install python-pip 우분투 기반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실행법은 sudo pip [옵션] 이다. 리눅스 시스템 상의 공용 라이브러리를 건드려야하므로 root 권한이 필요하다. reuqests 모듈의 경우 sudo pip instal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