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3를 Semi-Final 까지 챙겨보면서 느꼈던 점 중 하나가San E 라는 사람이 굉장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점이다.그래서 산이의 전 앨범과, 전 피처링 곡을 한동안 계속 찾아 들었다. (자기 노래보다 피처링이 더 많은 것 같다.)그 중에 심금을 울렸던 Big Boy 라는 싱글 곡. 산이 본인이 힘든 시기에 썼던 곡이라고 한다.그래서 일까. 내가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괜히 울컥한게 내 스스로에게 위안이 된다. Live Lyrics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난 내가 랩퍼가 돼 랩을 할지꿈에도 몰랐어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다 기억안할 이야길뿐일꺼야여기가..
2014년 8월 23, 24일간 개최된 Google Developers Group SSU Hackerthon (통칭 GDG SSU 해커톤)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GDG SSU는 구글 개발자 그룹 숭실대학교 모임? 동아리? 라고 합니다. 개최 장소는 역삼에 위치한 마루180 지하1층 이벤트 홀입니다. (사진제공 : 사진에 블로그 주소가 찍혀있다면 내가 찍은 사진, 없다면 GDG SSU Google Page 출처) ▲ 한참 다들 불타오르기 시작할 때 즈음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파노라마로 잘 찍으셨길래 제일 상단에! ▲ 해커톤 시작이 13시 세션과 15시 해커톤 본 이벤트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1시 세션부터 참여해 Git에 대한 간단한 사용법과 Google 의 안드로이드 개발 툴 Google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