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해당 음식점의 후원을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초밥 덕후라 역곡에 초밥 전문점 하나쯤 생길때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2014년 여름. 기존의 도리후쿠가 문을 닫고 어떤 가게가 들어오려나 기웃거리던차스시 마리오라는 초밥 전문점이 땋!거두절미하고 우선 가성비가 매우 굳 이쯤에 있습니다. ▲ 가게 전경은 못 찍었지만.. 내부 모습입니다. ▲ 미개봉 사케와 장식물 ▲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닙니다. 바 형식의 좌석이 6자리,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던 것 같네요. 역곡에 희귀한 초밥 전문점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줄 서 있는 풍경도 자주 보이네요. ▲ 사실 메뉴판을 보고 놀랬던게 가격이 착하네요. 마리오 모듬스시의..
방학의 어느날. 학교 선배&후배로 구성된 멤버들과 떠났던 부평 베니건스 탐방.그리고 이어진 부평 고양이 다락방 카페 탐방의 후기입니다.(방학 때 있었던 일을 지금 올리는 나의 게으름이란..) 대충 이쯤에 있습니다. ▲ 부평 베니건스 뒷쪽 골목으로 해서 나오는 커피 스미스 4층에 있어요. ▲ 고양이 카페 배너입니다. 평일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이고,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에 카페 내 다른 고양이를 들일 수 없습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서 내리면 나타나는 입구 입니다. ▲ 고양이 카페 입구는 고양이 탈출을 막기위해 2중 문으로 되어있으며, 입장하기 전에 반드시 손 소독을 하고 들어와달라는 내용입니다. ▲ 두번째 문에 붙어있는..
오늘도 결국 아침 해가 뜨는 걸 보고만 있다.그것을 보는게 어색하지는 않지만 예전과는 다른게 있다면지금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면서 그냥 아침 해만 뜨는 걸 보고만 있다.괜히 복작복작하다. 이제 막 개강을 했고, 남들은 학구열에 한참 불타오를 때 왜 나는 벌써 식어 버렸나.한 선배의 충고에 따르면 내가 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남들이 쉬면서 재충전을 할 때 나는 소모만 했다고. 그에 따른 휴유증이란다.사실 내가 쉬었는지 안 쉬었는지 그런 건 잘 모르겠다만 의욕이 없는건 맞다.그냥 다 한 순간의 일장춘몽처럼 느껴진다.내가 여기 왜 있는지도 혼란. 이번 학기가 걱정이다.무언가 변화와 자극이 필요한 시점.HolyShit